2022년02월12일 32번
[과목 구분 없음] 다음 책이 국내에 유포된 영향으로 적절한 것은? [2점]

- ① 병인박해가 일어났다.
- ②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발생하였다.
- ③ 이만손 등이 영남 만인소를 울렸다.
- ④ 어재연 부대가 광성보에서 항전하였다.
(정답률: 44%)
문제 해설
정답> ③
'이 책은 청의 외교관 황준헌이 쓴 것으로, 제2차 수신사로 일본에 갔던 김홍집이 들여온 것입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 조선이 중국을 가까이 하고, 일본과 관계를 공고히 하며, 미국과 연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를 통해 주어진 말풍선 속 '이 책'은 조선책략*을 가리킴을 알 수 있다(1880, 고종 17). 고종은 이때 조선책략을 필사하여 전국에 널리 읽히게 하였다.
*조선책략: 청의 주일 참사관 황준헌(1848~1905)이 작성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은 청의 초대 주일 공사인 하여장(1838~1891)의 구상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었다. 당시 청은 이리(伊犁: 중국 위구르·신장 지역) 문제로 러시아와의 전쟁이 현실로 다가서자 일본과 손을 잡고 조선을 이용하여 러시아에 대항하고자 했다. 또 속국으로 여기는 조선에 미국과 일본 등을 끌어들이면 미국, 일본 등이 중국 편에서 함께 간섭해 러시아가 조선을 침략하는 걸 막을 수 있으리라는 계산으로 황준헌에게 조선책략을 작성하게 하였다.
이만손 등이 (조선책략의 유포에 반대하여) 영남만인소를 올린 것은 1881년(고종 18) 2월의 일이다(위정척사 운동의 하나인 1880년대의 개화 반대 운동).
오답 해설>
① 병인박해가 일어난 것은 고종 3년인 1866년의 일이다(1866년 봄 처음 발생, 1871년까지 지속).
②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발생한 것도 고종 3년인 1866년의 일이다(1866.7).
④ 어재연 부대가 광성보에서 항전한 것은 신미양요 때의 일이다(1871.6)[광성진[광성보] 전투].
'이 책은 청의 외교관 황준헌이 쓴 것으로, 제2차 수신사로 일본에 갔던 김홍집이 들여온 것입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 조선이 중국을 가까이 하고, 일본과 관계를 공고히 하며, 미국과 연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를 통해 주어진 말풍선 속 '이 책'은 조선책략*을 가리킴을 알 수 있다(1880, 고종 17). 고종은 이때 조선책략을 필사하여 전국에 널리 읽히게 하였다.
*조선책략: 청의 주일 참사관 황준헌(1848~1905)이 작성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은 청의 초대 주일 공사인 하여장(1838~1891)의 구상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었다. 당시 청은 이리(伊犁: 중국 위구르·신장 지역) 문제로 러시아와의 전쟁이 현실로 다가서자 일본과 손을 잡고 조선을 이용하여 러시아에 대항하고자 했다. 또 속국으로 여기는 조선에 미국과 일본 등을 끌어들이면 미국, 일본 등이 중국 편에서 함께 간섭해 러시아가 조선을 침략하는 걸 막을 수 있으리라는 계산으로 황준헌에게 조선책략을 작성하게 하였다.
이만손 등이 (조선책략의 유포에 반대하여) 영남만인소를 올린 것은 1881년(고종 18) 2월의 일이다(위정척사 운동의 하나인 1880년대의 개화 반대 운동).
오답 해설>
① 병인박해가 일어난 것은 고종 3년인 1866년의 일이다(1866년 봄 처음 발생, 1871년까지 지속).
②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발생한 것도 고종 3년인 1866년의 일이다(1866.7).
④ 어재연 부대가 광성보에서 항전한 것은 신미양요 때의 일이다(1871.6)[광성진[광성보] 전투].